새가족부 나눔자료
2024 새가족부 섬김이MT 나눔 자료 (2024. 4. 10.)
온유한 위로자, 바나바
바나바의 출신: 디아스포라 유대인
행4: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(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) 하니
행4:37 그가 밭이 있으매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라
- 바나바는 명예로운 별명. 그의 성품에 대해서 잘 설명함. 위로의 아들
- 말로만 위로한 것이 아니라 자기 재산을 써서 사람들과 나누었음
바울을 이끌다
행9: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
- 다른 제자들이 바울을 두려워하고 믿지 않을 때, 바울의 보증인이 되어줌, 그를 소개하여 준 사람이 바로 바나바
이방 그리스도인들을 위로하다
행11: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
행11: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
행11: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
행11: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
행11: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
- 이방인들 중에 믿음이 약한 사람들도 있고, 예수님을 믿어도 되는지 흔들리는 자들도 있음.
-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서 이들을 위로한 바나바
- 다소에 있던 바울을 다시 일으켜 세운 바나바
- 성경은 그가 착하고,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고 묘사.
행11: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
- 이방 그리스도인들은 흉년을 당해 어려운 예루살렘의 형제들을 돕기 위해 부조를 보내는데, 바나바와 바울에게 부탁함.
- 재물을 맡길 수 있는 신실한 사람
안디옥 교회의 파송을 받다
행13: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
행13: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
- 바나바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여 선교사역을 감당
이방인들을 위한 변호
행15: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
행15: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
행15: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
행15: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
- 할례를 받아야 구원받는다는 사람들에 대해 바울과 바나바는 그렇지 않다고 변론
- 논쟁중에 아무말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, 자기가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
- 바나바에 대해서 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자”
바울과의 갈등
행15: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
행15: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
행15: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
- 바울은 중도에 포기했던 마가를 데려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나 바나바는 마가에게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주장. (일중심적인 바울과 관계 중심적인 바나바)
- 마가는 바나바의 생질(조카)였음.
정리
- 하나님께는 저마다의 모습을 사용하십니다.
- 바나바가 아니었다면, 방황하던 바울이 교회 정착하지 못했을 것이고 이방 그리스도인들도 낙심하여 떠나갔을 겁니다.
- 진리를 위해 투쟁하는 바울같은 인물도 필요하지만, 사람들을 위로하고 권면하는 착하고 충성된 바나바 같은 사람도 필요합니다.